cafe

한번가보세요. 오일장에서 파는 그런 느낌이랄까 용문로타리부근 공항가는방향입니다. 나이드신 두분이 하십니다. 짜장5천원 곱배기천원추가 우동5천원 메뉴는 두가지밖에 없어요. 점심에 우연히 들려서 먹었는데(음식사진이 없네요ㅠ) 이 착한가격에 맛이...

시니어분들이시다. 내공이 느껴진다.(?) ㅋㅋㅋ 손주 애들과 같이 간거라 탕수육도 시켰다. 탕수육이 보통 이상의 맛이다. 짜장과 짬뽕은 수준급이다. 자주 들리게 될듯. 주방장님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자리에서 성내저수지를 볼 수 있다. 탕수육 소...

여기 짜장 짬뽕말고 군만두가 진짜 최고인데 갑자기 그게 땡기네요. 직접 군만두 만들어서 해주는데 미쳤음 바삭바삭 촉촉 아 개먹고 싶네

휴일 어느날 출출 할 때 친구 손잡고 가면 다소 먼 길도 그 길은 짧은 길이 되고 길 가다 바람도 만나고 꽃들도 만나고 구름도 만나고 가다 보니 짜장면도 삼선해물 짬뽕도 찹쌀 탕수육 있으니 어느날 친구야 짬뽕 먹으러 가자 짬뽕값는 네 몫이다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