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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자로 돌아가 앉고 싶었다. 괴롭고 지루한 오늘, 날짜와 함께 내 심정을 메모를 했듯이 어린 나도 그렇게 화살표를...괴물을 찾아 나섰다. 10월, 가을색이 완연한 오후, 국민학교는 그 누구도 없이 한적했다. 정문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생각보다...

호색한이었을까? 국민학교 시절, 부여로 소풍을 갔다. 하늘 같은 선생님께서 낙화암을 보여 주시며 백제의 마지막 의자왕이 삼천궁녀와 함께 뛰어내린 곳이라고 했다. 그 당시 그 사실은 내겐 절대 진리였다. 햇살 쏟아지는 아득한 절벽과 핏빛으로 얼룩진...

다들 아시죠? 어릴적 학교에서 썼던 나무의자... 그거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아시는 분 제발,,,꼭 ... 리플 바랍니다... 급하거든요......

저땐 국민학교라불렸었는데 교실에서쓰던 책상 의자 어디가면 구입할수있을까요?

가던길 정반대되는 동남쪽 방향으로 가면 맨발로 걷는 옛날 국민학교 운동장 같이 둥그런곳에 내부는 잔디가 깔려있고 밖에는...우거져있다. ​ 오늘은 우리부부는 간소복과 쓰레바차림으로 긴 의자에 앉아 양말과 쓰레바를 벗고 우선 황토길을걷고 나서...

아~ 옛날이여 ! 추억을 국민학교시절로.. 다시 돌이킬수 있다면 그 시절로 돌아 가고픈 추억속의 그 시절 비록 춥고 배고팟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왜 그 시절이 그리울까요. 우리 모두 잠시나마 이 사진을 보면서 그 시절의 추억에 한번 빠져봅시다. 국민...

공책에 배여버리기도 했던 선학 알미늄의 양은 도시락 아~ 옛날이여! 예전 책상과 칠판. 바닦이 병으로 윤내던 판자대기 대신...것이 우리때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옛생각이나네요.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 땐 한반에 70여명이 있어서 책상과 걸상으로...

친구분 소개로 문의하신 옛날 국민학교 스타일 의자 사용용도는 요즘 막걸리집 같은 곳에 보면 옛날술집 스타일을 추구하는 곳이 흔하게 보인다 거기에 사용하던 의자가 부셔져서 바꾸어야 한다고 만들어 달라고 해서 2개를 만들어 들였다 기존에 사용하고...

부드럽게 잘 끌리네요. 요렇게 만들어낸 옛날 학교 책상과, 투박스런 수납의자. 아들아... 7살에는 어떻게든 한글을 다 떼어보자...딱 걸어두네요^^ 잠시 모든일을 접어두고, 우리 국민학교때의 추억을 다시 담아보는건 어떨까요? 따뜻한 차한잔도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