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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깡통시장 옛날과자 맛집 딱 봐도 우리 어릴적 즐겨 먹던 추억의 놈들이.. 꽈배기, 고구마 빼때기, 뻥튀기, 계란과자, 적색...종류가 한두 개가 아니에요 단순하게 깨만 있는 것도 있고, 땅콩이 들어간 것도 있고, 요것만 해도 고르기가 힘들 정도...

옛날과자 익산 서 정원 검정깨로 구수하게 수놓은 고소미 오징어가 헤엄치다 먹던 오징어땅콩 파마하다 먹는 라면땅 야구구경할 때 시원하게 먹는 부라보콘 지금은 지천에 있건만 맛이 없다 왜 그럴까 입이 청와대라 그런가 무엇이든 시장이 반찬이듯...

인서가 옛날과자 전병을 가져왔어요~! 전병의 모양이 세모모양도 있고~ 통 모양도 있어요~ 색도 다양한 색이네요! 모두 먹어보고 모양이나 색이 다르면 맛도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선우가 두부과자와 고래밥을 가져왔어요! 두부로도 과자를 만들다니...

바삭하게 톡톡 부서지는 식감이 있습니다. 가운데에 땅콩이 박혀 있어 먹다보면 고소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하루 이틀 지나도...김영철 씨도 맛을 보았다는 생강과자 생강의 맛과 향을 잘 살린 과자로 옛 과자점에 대한 옛날 과자 전병에 대한 향수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