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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서 고두밥 서리(?)를 해서 먹다가 주인에게 들켜서 혼난적도 있었다. [김유정 역 근처 : 닭갈비에 묵 무침과 가평 잣 막걸리] 옛날 면 소재지에는 술 도가(공장)가 있었는데, 막걸리를 담은 엄청나게 큰 항아리가 묻혀 있 고, 당시에 소주 보다 막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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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이념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라"고 하는 것이다. 원래 쌀로 빚었던 막걸리가 식량난으로 64년~76년은 밀가루로 주조했었는데 통일벼로 쌀 자급이 달성되자 다시 쌀로 77년에 등장했다. 지역마다 막걸리가 있지만 맛이 조금씩은 다르다. 알코올 도수 6도 제한도 풀려 14도 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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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둘째날은 막걸리 구매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옛날 물건 파는 곳이 아닌가 했는데 오일장이였네요 야튼 촌 냄새 구경흐고 왔네요 날이 쪼깜 더버 후딱 철수~~ 세계주류마켓도 구경 할만 하다해 돌아 보는데 무신놈의 술이 이래도 비싼게 있는지...주류매장을 찿는 나이대가 주로 3~40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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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의 5덕 ♧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말 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 없이 장수했다는 기록이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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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걸리 한잔!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셨다)고 한다. 쌀과 누룩으로 빚은 막걸리인데, 공자(孔子)가 가꾼 쌀과 노자(老子)가 만든 누룩, 석가모니(釋迦牟尼)가 길러 온 샘물로 빚은 술이라고 하여 ‘삼도주三道酒’란 이름이 붙였다고 풀이한다. 막걸리 전성시대는 1960년대로 당시(當時)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