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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행사가 있었다. `책걸이(책씻이)'가 그것이다. 서당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떼면 학부모가 훈장을 상객으로 모시고 잔치를 벌였다. 궁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원자가 책 한 권을 떼면 왕과 왕비를 모시고 스승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책걸이 혹은. 책씻기라하여 공부하던 책이 끝이났을 때 아이에게 격려와 칭찬을 위한 행사의 하나이다. 지금의 초등학교 기능을 했던 서당에서 주로 많이 했는데 서당엔 7~ 16세 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다녔으며 중등과정으로는 우리학교에 있었던 국립학교...

맞는 선호식품의 하나가 되면서 많은 경축 행사의 단골 메뉴에 포함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관련된 떡으로는 흰 무리 (흰 쌀 떡...물리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옛날에는 아이가 서당에 들어가 책 한 권을 끝마치면 책걸이(책 종강 파티)를 열고 떡을...

마스터하면 “책걸이” 라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는 배운 학생들이 각자 조금씩 정성을 모아 스승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공부하는 동안 느꼈던 체험담과 덕담을 나누면서 잔치를 하는 것인데 어린 나로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좋고 형들에게 귀여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