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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일/신신파스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신신파스를 저는 무척 사랑했지요. 모기에 심하게 잘 물려 늘 가려움에 시달렸던 저는 어느 날 옆에 있던 신신파스를 작게 잘라 물린 곳에 붙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어느새 가라앉았던 그 우연 이후로 신신파스 마니아가 되었죠^^ 머리 아프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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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설 2020.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만평 켐퍼스 눈을 쓸어야 하는 나는 사흘 굶은 시어머니 상판이 된다 이장은 뚝심 좆심이라도 있지 그런게 다 옛날 이야기인 나는 신신파스로 현대 물파스로 온 몸에 도배를 한다. 파스가 없었다면 이 지난한 계절을 어떻게 견뎠을까 이참에 파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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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0월18일치악산행결산보고. 200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월의 단픙만큼이나 아름답고 고귀한추억 여기쯤서 매듭짓어 보렵니다. 전 오늘도 그동안 불편했던 허리에 그옛날의붙이든 신신파스를 몇장이나 허리에 붙이고. 간신이 앉아서 버티고 10월산행 결산보고를 쓰고있습니다~ 끝으로 많은 선 후배님의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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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테이프 때문에 크게 싸운 .... 201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키던 경험으로 변기위에 앉히고 잘 씻겼다. 스카치 테이프 가로로 붙일것을 세로로 붙였다고 그리 도 화가 날까? 옛날에 신신 파스 두장 길게 붙이라고 했을때도 한바탕 날리 난적이 있긴 했었다. 이제 길게 붙이라는 말을 잘 해석 해야 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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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은 어디 갔을까?(08.7.14) 2008.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같은 평화가 넘치고 있었네 십년 전과 똑같이 왜 저이는 저렇게 용감하고 나는 이렇게 부끄러운까 옛날엔 신신파스가 있었지 신신파스는 정말 신통했네 삔 데 멍든 데는 물론 배가 아프면 배에 머리가 아프면 머리에 남묘호랭개교를 입 속에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