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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이동 먹자골목 '오리구이점"하면서 옛날 쌀통을 리폼하였습니다. 한쪽은 뜯어내고 그 장소에 서랍장을 달아서 카운터로 활용하였지요.. 뭐.. 사실 남는것도 없는 현장이였지만, 수금하기 앞서서 써비스로 시공한것입니다...

요즘 초딩들은 모르는 이것은? ,·´″"`°³о조용하고 아늑한 =포시즌о³°`"″´·,

요즘 초딩들은 모르는 이것은?

보름달만한 박을 얻어 그 박을 타는데, 그 박에서 금은보화와 함께 쏟아진 보물 가운데 뒤주가 있습니다. 뒤주가 뭡니까? 옛날에 쌀을 담아 두던 쌀통이지요. 그런데 그 박속에서 나온 뒤주는 그냥 뒤주가 아니라 아무리 퍼내고 또 퍼내도 하루만 지나면...

꼬부랑 할메께서 옛날 옛적 시집 오실때 가져온거라니 반세기 이상 묵은거지요 몸통은 오동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고 상판은 두터운 육송인듯 해요 앞면에 멋드러진 한문 초서를 양각으로 조각했고 이런 물건은 귀하죠 백동 붕어 자물쇠가 달려있어요 안성...

옛날 저희집에 다락에 실제 써봤던 쌀통을 오랫만에 인터넷 항해중에 만났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물건입니다.

"공간 협동조합<다락방>에서 하는 일은 ..중략.. '생명평화 쌀통' 사업이다. 이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해왔던 '좀두리 쌀 모으기'와 같은 일이다. 생명평화쌀통을 제작해서 개개인이 매일 한 끼분의 쌀을 비축하고 한 달 후에 수거하여 그 쌀을 통해...

옛날 쌀독?뒤주?스타일 쌀통이에요. 원목이고 20키로 한포대 넉넉히 들어가요. 자물쇠,열쇠 다 있구요. 나무라서 모서리에 세월의 흔적 있어요. 17,000원

보조주방 한켠에 쌩뚱맞은 옛날 쌀통이 있습니다. 어케 리폼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