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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를 왜 사시는지 여쭤보니, "약히려고~ 먹때깔이라고 있어~ 속 안좋은 사람들이 먹어. 그냥 먹어도 좋은데, 옛날 어른들은 절구통에 넣어서 팍팍 찧는데, 지금은 약이 좋아서 그런들 안해" 하십니다. ​ 먼지는 잘 모르겠으나. 집에서 평소에 드시려고...

◈그옛날 옛적의 추억의 생활용품 들◈ <도시락(양은도시락> 대장간에서 만든 도구들 도리깨 되와 말 뒤주 디딜방아 망태 맷돌과...논매는 기계 다듬이와 방망이 다리미와 인두 무쇠 다리미 닭둥우리 절구통 워낭 저울 호롱 긴긴 담뱃대 70년대 담배판매대

인절미를 좋아는 하는데 쌀 가루가 밀가루 처럼 부드러워서 입 안에 달라만 붙어서 잘 안먹다가 옛날 어머니가 해 주시던 절구통에 빻은 약간은 쌀이 씹히던 맛이 그리워 오늘은 큰 맘 먹고 집에서 옛날을 더듬으며 해봤네요. 생각 보단 엄청 맛나요...

대전 입니다. 소장가치 있는 절구통입니다. 100년정도 된걸로 추정됩니다. 20만에 내놉니다. ***.****.**** 전화주세요^^

눈 발이 날렸다는데 내 머리엔 서리가 내린듯 검은머리가 없어 집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가 버겁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옛날 절구통에 곡식을 찢던 어머니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내머리가 파뿌리 처럼 변할줄 몰랐으니 마냥 좋기만 했을지...

소리를 들으며, 마늘을 찧어본다. 언젠가 아내에게 " 이거 이렇게 작은걸 뭣 하러 샀어? " 이러는 나에게 " 이 절구통 할머니가 옛날에 사주신 거야~ " 이런 소리를 들었었다. 그 후 나는 가끔 "콩콩"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할머니를 떠올렸었다. 어쩌면...

무더위를 식혀주는 전용 피서지가 됩니다 날씨가 말복을 지나며 더위가 꺽여야 하는데 헉 헉 땀이 비오듯합니다. 화단의 절구통이 옛날 어린시절 어머니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어머니는 이제 가셧고 덩그러니 빗물만 담겨젓습니다. 아직 이곳에 2...

충청 지방에 가까운쪽에 있으시면 가지려갈께요 꼭 필요합니다~~^^

농촌도 많이 문화적인 혜택으로 인해 요즘은 전문적으로 고추만 갈아 주는 기계를 가지고 삯을 받고 갈아 준다,,, 옛날 집에서 고추 절구통에 찧어 김치 담그고 인절미 집에서 탁탁 쳐서 만들어 콩고물 인심좋게 폭 폭 딩굴어 먹었던 때가 좋은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