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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도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18% 어라? 분명히 19점 몇프로였는데 언제 바꼈지?????? 제가 거의 매일이다시피 자주 마시는 소주의 맛도 못느끼고, 느낌으로 때려 맞추다니.. 아직 주신의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아~ 소주 판매량을 위한 상술을 부린거...

사라진 것입니다.. 옛생각이 나는 소주 입니다... 진로 소주 입니다... 옛날 소주 뚜껑 보다는 늦게 만들어 졌다는 것이 느껴...들어 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수는 높았지만 옛날술 이 몸에는더 좋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주하면 모두가 진로!! 보통명사가 고유명사로 변질될수도 있다는예!!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소주, 옛날엔 25도 소주도...나는 막걸리만 마시고 소주를 안마시니까, 잘은 모르지만 , 빨간 소주가 조금더 도수가 높다나. . . . 사회가 살기 어려워...

기색이 없네요. 전엔 25도인가 그랬었는데 최근 19도 소주까지 진로에서 나온다더군요. 신세대, 여성, 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부리는 지는 몰라도.. 소주회사의 판매 마케팅과 요즘 세대들의 취향이 맞아들어가나 봅니다. 옛날 소주가 그리워지는군요...

추임새는 옛날 고리짝 유행어다. 음미하며 즐기는 데 알코올 도수 낮은 저도주가 그만이다. “위스키가 가진 진한 풍미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칵테일과 하이볼 열풍이 불어 이 제품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요. 저도주와...

예전 20대때 먹던 소주 생각하구 사왔어요.. 한 25도 되나부다 하구 달랑 1병 사왔는데.. 한잔 마시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 도수를 보니 20.1도.... 장난해?? 나 20대때 먹는 진로는 25도 였어~~ ㅎㅎ 혹시 25도 소주도 파나요?? 락시님은 알듯.... ㅎ

위스키의 뒤끝 없음에 방심하던 소주군은 연전연패하니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진로장군.금복장군과 경월장군 그리고 무학...출사표를 던지고 전장으로 나아갓으나 적의 높은 알콜도수를 앞세운 파상공격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허나...

물에 섞은 희석식이다. 현대식 대량 제조 소주는 192사년 우천 장학엽이 평안도에서 양조회사를 차려 '진로'라는 상표로 생산한 것이 원조다. 당시 소주의 알코오 도수는 35도로 제법 독했다. 하지만 1965년 곡식으로 술 비지를 금지한 양곡관리법에 따라...

상표도 옛날 두꺼비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운 감성과 예스러움을 나타내는 '뉴트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트렌드를 반영했어요. 진로는 일부 유통 채널과 식당가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학, '좋은데이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