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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세이노님 책 보고 오랜만에 그 옛날 스탠딩 코미디가 떠올랐던 것 같아요. 물론 옛날에 좋아했던 코미디언들 대부분 지금은 논란 생겨 사요나라가 되었지만, 그 당시 가렵고 답답한 가식덩어리 사회에서 유일하게 숨통이...

원용석씨의 희망을 현실에 덧 씌어서 자기의 논리를 설파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영상은 나이 드신 분들은 알 것 같은데 옛날 코미디언 출신 방미씨가 미국에서 살면서 보고, 느끼는 것을 보고하는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이나 아래 영상에 거짓은 없습니다...

의뢰하려든 모양이었다. 그러자 강영걸이 내 작품을 추천했단다. 왜냐하면『빨간 피터』의 경우 그에게 적격이긴 하지만, 옛날에 추송웅이 워낙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기에, 그를 능가한 연기라는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일이 될 테니, 차라리 새로운 작품...

터져 나오는 웃음이 자연스럽고 시원해야지 웃기는 사람 안쓰러워서 매너로 리액션해주는것도 여간 곤욕이 아닙니다 좀 안웃겨도 선대인 우석훈 김용민 + @ 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슬랩스틱 코미디의 라디오버전을 다시 듣기는 제 귀가 좀 고급...

허리케인 블루가 뭔지 모르면 참으로 난감한 글이지만... 우리 락싸청년들은 알..겠죠??ㅎ 첨엔 먼가 웃겨서 봤는데.. 은근 이 양반 덕분에 지금까지 몰랐던 옛날 팝송들 많이 알게됐던ㅎㅎㅎ

그때를 아십니까 옛날의 여성 코미디언들 지금은 이른바 개그맨이라 불리우는 젊은 코미디언 중에 여성도 많이 있지만 1960~70년대 여성 코미디언은 몇 명에 불과했습니다. 이 분들 모두 기억하시겠죠. 뚱뚱한 사람이 드물던 그 시절에 화끈한 입심과 모습...

막둥이 구봉서, 비실이 배삼용 갈갈이 서영춘 땅딸이 이기동 이대성 후라이보이 곽규석 남철 남성남 왔다리 갔다리 춤 지금봐도 재미짐,ㅋㅋㅋ

구지 비유를 하자면 한국의 정종철님같은.. 개그도하면서 빗박도하시는ㅋㅋ.. 재가 들은바로는 70년대인가 80년대 개그맨이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