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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나는 옛탕파야.. 근데 동네에 옛탕 하는 중국집 없어 .. 친구집 놀러가야 있음 ㅜㅜㅜ ㅊㅊ ㄷㅋ 전 찹쌀이긔

옛날탕수육 찹쌀탕수육

찹쌀탕수육이라고 요새 파는 반죽 쫀득한거 왔는데 이거 사기 아님?ㅡㅡ 아 개열받네

아삭한 연근에 목이버섯까지 듬뿍 들어간 탕수육은 점성 강한 끈적한 소스가 ‘부먹’의 형태로 나온다. 튀김 또한 진짜 옛날식 탕수육 튀김옷으로 바삭함이 일품. 점성이 있는 소스와 바삭한 튀김, 아삭한 연근과 오독오독 씹히는 목이버섯까지 모든 재료...

아님 요즘 많이 하는 찹쌀 탕수육 ??

응대 쓰레기 콤보로 기분 개잡치고 만원짜리 짜장면치고는 개별로였지만 탕수육이 맛있어 내가 원하던 옛날밀가루탕수육이야 가짜찹쌀탕수육이 난무하는 중식계에 보기 드문 진정한 탕수육이잔어 마지막 만찬이라 다 먹었어야 되는데 결국 탕수육 남았네 하아

그렇게 내게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었는데, 얼마 전 가족들에게 “있잖아, 내가 옛날에…” 하며 탕수육에 얽힌 이야기를 했다. “와! 엄마 정말 스무 살에 탕수육을 처음 먹어봤어?” 아들이 말하자, 남편은 “내가 촌닭을...

꿔바로우 ㄴㄴ 찹쌀탕수육 ㄴㄴ 사진 처럼 완전 고기 얇은데 빠!싹! 튀겨서 케찹넣고끓인 탕슉소스랑 같이 먹는 옛날 탕수육 ㅠㅠㅠㅠ 애기때 주말에 가족끼리 시켜먹었던 탕수육... 하 요즘엔 이렇게 안튀겨서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