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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상실한 인생 다리 성 할때 만나서. 황혼길 이름 베풀면 명복을 받을 것이고. 좋은 데이 소주 한잔 할까?건강은 괜찮나. 옛날 포장 마차에서 좋은 데이 소주한잔. 상실한 인생길 나는 내세울 것도 없지만. 옛날 포장마차 에서 신수 좋은 소주한잔.

이곳에서 비내리는 삼천포를 부르고 이곳에서 목포는 항구다를 목메이게 제가 외쳤습니다ㅎ 이곳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을 저와 불렀던 경상도 아저씨 어디 있을꺼나 ㅎ들리사나요제 목소리

가격도 싸 근데 단점이 진짜 옛날 분이심... 가서 먹으면 스몰톡을 하시는데 약간 남 외모로 험담을 좀.. 많이 하셔서... 조금 불편하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