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아오모리 미술관 투어~현립미술관, 호롱불 온천, 도와다 현대미술관 202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수하니 자연에서 느끼는 여유로움과 계곡 물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온천욕은 마치 선녀가 된 듯하다 옛날 그대로 호롱불로 운영하는 온천 우리도 그 감성에 젖어 보려고 긴긴 시간을 버스로 달려가다 중간에서 버스를 갈라 타고 가는 길은 차...
-
(주제11. 등경 불) 호롱불- 곽선희 202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기로 했다. 우리세대가 아마도 호롱불을 사용했던 끝지점인 것 같다. 그래서 은은하게 느껴진다. 그 옛날 밤이되면 아버지는 등경에 호롱불을 밝혔다. 우리 네 형제는 그래 고요한 밤이 좋았다. 오롯이 호롱불에 집중하며 어두움 속에 아름다운 불빛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호롱불처럼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도 모르게 먹어 습니다. 여름에 과일 천지입니다. 참외. 수박 ~~토마토~~주인 걸려 그냥 놔 줍니다. 옛날에 다 그랬어요. 그 집~ 텅 비어 있어요. 후배 들이 안양에 살고 고향 집이 혼자 쓸쓸이 남아 있어요. 옛날 호롱불 시대~~ 추억에 그립습니다...
-
옛날호롱불모음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히고 공부했다. 좀 열심히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구멍이 검게 그을려 있곤 했다. 그러나 더욱 옛날에는 그것조차 없어 공부하는 데에 애로가 많았다 등잔의 발달사는 이렇다. 등잔 -> 호롱불 -> 남포등(램프 호야) ->백열전구 -> 형광등->삼파장 전구...
-
옛날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꾸라지 잡으러 다닌 세대. / 22.등하교 길은 보통 10리, 20리 산길로 뛰어다니고, 마을이 멀고 해가 일찍 저물면 부모들이 호롱불 들고 산 고개길까지 마중 나와서 집으로 돌아간 세대. / 23.등하교 길에 만나는 문둥병 걸인은 아이 간을 빼먹는다. 애총...
-
(글제 10. 등 경 불)등 잔 불의 고마움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츠리고 모두 옹기종기 등잔불 밑에 앉아 아랫목을 차지한다. 전기가 들어오고 LED 세상이 되어버린 요즘 시대 에서는 그옛날 호롱불 등잔불 등경불 빛은 추억으로만 남아있으며 과거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도구일 뿐인것 같다 기억 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그 옛날의 호롱불 2007.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의 보릿고개 시절 옹기종기 모여있는 조그만 마을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초가지붕아래 호롱불을 켜고 살았다. 불과 30~40년전의 일인데 머나먼 옛날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기억이 나는듯 하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에 그나마 어둠의 밤을 밝히기...
-
옛날 드라마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드라마..청조 시골에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조그만 트렌지스터 라디오가 대세였다 한집 두집 전기가 들어와 알전구 아래 호롱불이 사라지더니 흑백 티비가 우리집 안방 차지 저녁 먹고 나면 한사람 두사람 동네 사람들 빼곡하게 들어찬 방 뉴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