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문학의 꿈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다. " 내일 지구가 멸망을 한다고 하여도 오늘 하루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심정으로 학문이 좋고 문학이 좋아 하는 노년의 망령이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을 하였어도 그 짧은 문학의 시야로 어디에다 글이라고 내 놓을수가...

멘 채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며 머뭇거리었다네 왜 이러한 꿈이 꾸어진 것일까 주님은 나를 책망하시면서 어서 회개하기를 재촉...반장 같은 그 선생님은 아버지처럼 날 이뻐해주시던 옛 직장 상사 아니던가 생각지도 못했던 뭉클함이 밀려들어오는도다...

[응답후에도 마음변하지 말고 예배의 삶을 살아라 당부하시는 꿈]옛 직장 동료와 상사가 찾아 오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상담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 찾아왔기에 그동안 얼마나 어렵게 지냈느냐고 위로하며... 앞으로 잘 대해 주어야겠다고...

꿈 깨고 바로 적어놓질 않아서(이런 실수를..)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이나마 요약하자면.. 1. 옛 직장상사( 성이 신씨인 차장님)과 만나서 진짜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며 반가워하구요. 차장님 집들이인것 같은데 사는 형편이 좋아보여서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