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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넘의 단풍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을 오가나했었지 다행스레 한고비 넘기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이구 유난히도 서럽고 길었던 단풍 낙엽숲을 헤매며 어쩌면 나의 인생이 이쯤에서 끝이 아니련가? 그런 생각이 들더더라구 그만큼 방황했고 뭔가 아쉬움 투성이었으닝게 돌연 의연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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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첩 737 - 일체법성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수첩 737 - 일체법성性 ♧♧♧ 내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 그건 그 생각일지니 생각도 없는데 무슨 오가나 부처를 보면 그것도 마음인걸 마음 없는 것 부처랄것도 없다네 나는 나이면 전체이니 나는 내가 알면 그외 다름이 없는거 이것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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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만듭니다.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 오가나? 재은이네 불 난 걸 마을 울력으로 치우자 했는데 그걸 면에서 시켰냐고 물어 본 사람이 있었다고 했단다 그게 마치 우리와 서울 아짐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같아 기분 안좋았다고 왜 사람들이 이러지 이장이 재은이네 불 난 걸 울력하자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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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음력 1월 1일 새해 특별법문 및 합동차례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어떻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세월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발전...않은 인격이 된다라고 하는 건 1년 동안 정체되어 오가나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격이 1년만큼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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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 질문입니다...회원님들이 진심어린 답변부탁드립니다. 2011.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나이 27살 입니다.. 어려서부터 일찍 결혼을 하고싶어 7년 연애, 3년 이렇게 하다가 다헤어지고 이번에 50일전에 여자를만났습니다.. 이여자는 만난지 40일 정도되었는데 정말 서로 미친듯이 좋아서 만나지 10일만에 모든걸 다하고야 말았죠... 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