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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노래 울 엄마 (정 운ㆍ오경화 작사 정 운ㆍ정태호 작곡) 먼 고향 울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화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고향 /오경화 바쁜 일상에 지쳤거든 고향으로 달려가자 나의 내면 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 편안함이 살아있는 그곳에서 어릴 적 추억으로 되돌아가 보자 맛난 밥에 달콤한 잠 한숨 자고 나면 몸과 마음은 회복이 되고 다시 씩씩한 용사가 되어...

149 / 오경화·하나 되어 150 / 오덕환·하얀 목련 151 / 오솔길·바람꽃이 되다 152 / 오수인·덕릉고개 가는 길은 153 / 오순옥·너를 보며 154 / 오유미·수선화 꽃이 필 무렵에 155 / 용금자·또 봄 156 / 우금지·진달래 157 / 운 해·경회루 봄 꿈...

나는 어이 못 가는고 꿈아 너는 어느 사이 고향 다녀왔노 고향 집 늙으신 부모 평안히 계시오며 집안의 젊은 처자와 어린 동생과...손자는 꽃놀이한다 마초아 지어미 술 거르며 맛보라고 하더라 - 오경화 - ✽자규성: 두견새의 울음. ✽곡구롱: 꾀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