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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이라고 시골에 왔어. 아침 식사 끝나고 가족단톡에 톡이 하나 올라오네. 그러하다. 엄마가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다 해놓으셨던데 정작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다 ㅎ 그래도 먹을건 다 먹었으니 올 한 해 큰일없이 잘 지나갈거야~~ 친구야들도...

참조)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上元), 혹은 오기일(烏忌日)이라고 한다. 까마귀 제삿날이며, 오곡밥은 까마귀제사밥으로 뷔페차림상이다. https://youtu.be/XQs1fcEH3eI ※ 오곡밥(찰밥) 찹쌀, 기장, 수수, 서리태, 적두를 섞은 풍년을 기원...

옛어른분들이십니다 이제 부럽을 깨셔야죠 더위도 파시구요 오곡밥도드시고 산채나물도 드시고 복쌈도 많이 싸셔서 돈도 많이...울님들 혹시 오곡밥 못드셨다면 눈요기라도 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이상 백합이 만들어본 보름상차림입니다 ^^*

없으면 어쩌나로 ....!! 모락모락 김 날리면서 반지르르 오곡밥도 다 되었다 ...^*^ 돈까스 까지 녹이고 혹여 애들이 찾으려나로...등에지고 거실에서 어화둥둥 ... 시뉘 올캐 돌아치면서 상 차리기에 바쁘다 ... ^*^ 법석 법석 나물잔치 끝내고 주르르르...

상차림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 놓기 때문에 애피타이저- 수프-생선요리-고기요리- 후식-과일-차 등과 같이 음식을 내는 순서를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음의 기본 순서는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1, 가벼운 음료로 목을 축이게...

정월 대보름 오곡밥과 대보름 상차림 부럼을 깨무는것으로 시작해 귀밝이 술, 9가지 묵은 나물(진채ㆍ陣菜)과 오곡밥을 차려먹는 대보름이란 명절은 어떤이들에게는 더 이상 필요없는 전통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한해동안 버짐이 퍼지지 말라고 깨무는...

삶는다. ** 오곡밥 물대중 참조/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 검은콩 골고루 섞어 불린것 3컵, 죽염 1/4 ts, 생수 1컵. 중요 tips. 밥물을 평소보다 적게 잡는 이유는 불린 재료는 부피가 크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잡곡밥을 먹으려고 많이 할경우는, 쌀...

로뎀나무 홈스쿨에서 보내주신 오곡밥 한상차림입니다^^ 밤까지 들어간 오곡밥이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요. 나물반찬도 정갈하니 고급 한정식 상차림 같았답니다~ 청포묵도 근사한 요리처럼 담백하니 맛있었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하여 오곡밥을 서로 나누어 먹었는데 9번을 나누어 먹게 되었답니다. 결국 아홉이나 오나 그 숫자에 의미를 두지 않고 나물의 총칭을 아홉으로, 곡식의 총칭을 오곡으로 적선공덕행을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는것이었습니다. 대보름날 전날 밤에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