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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항상 히말라야 숙취해소제를 챙겨 오는데 오늘도 식당 가기 전에 미리 두알 먹고 컨디션 환도 한포 먹고 갔지유. 오골계탕인데 인삼도 들어있어서 딱 삼계탕 맛이예요. 오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자꾸 껍질 좋은거라고 접시에 덜어주셔서... ㅜ ㅜ...

정상 - 서쪽능선 따라 1015봉 - 박달령 - 약수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이다. 오전 약수 주변에는 이곳의 약수로 삶은 오골계탕이 유명하다. 선달산 선달산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북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봉우리로 미묘하고 아름다운 계곡을 품고...

지난 단옷날 씨름판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타 온 장사 곽서방은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져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오골계탕(?)을 먹어 치웠다. 부뚜막의 점심상을 싸는 새색시를 곽서방이 뒤에서 껴안더니 치마를 걷어올리고 바지는 내렸다. “어머머...

오늘 진주 볼일 보러 갔다가 본다님 매장에 들려 구경하고 사천가서 맛난 오골계구이와 탕을 사 주셔서 아주 잘 먹고 왔네요.ㅎ 먹는데 정신팔려 구이는 사진을 몬 찍었네요.ㅋ 국물 죽입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