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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할 길 없어라 어두운 밤길에 준령을 넘으며 님 찾아가는 이 길은 멀기만 하여라 님 찾아 가는 이 길은 멀기만 하여라 험난한 세파에 괴로움 많아도 님 맞을 그날 위하여 끝까지 가리라 님 맞을 그날 위하여 끝까지 가리라 − 오광심, 「님 찾아 가는 길」

일제강점기 실제 독립운동가 살려내기 주인공 4인방인 김상덕, 이화림, 고영근, 윤봉길 그리고 화림의 동료 무당 오광심, 박자혜는 모두 일제강점기의 실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같다. 또한 상덕의 차량 번호 '0815'는 광복절을, 화림의 차량 번호 '0301...

【오광심(吳光心) 선생(1910~1976)】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독립운동... 기관지 ‘광복’ 간행 교편을 잡았던 오광심 선생은 편안한 길 접고 남편인 김학규 독립운동가와 함께 겨레의 독립을 위하여 난징에서 ‘조선민족혁명당’ 부녀부 차장으로 적극적인...

한국 여성 동지들에게 일언을 드림 오광심 열사 “광복군은 남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여성들이 참가하지 아니하면 마치 사람으로 말하자면 절름발이가 되고 수레로 말하면 외바퀴 수레가 되어 필경은 전진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됨으로 우리의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