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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다 1. 움츠려 작아지게 하다 형태분석 [+오그리_다]변화 <오그리어/오그려, 오그리니> 타동사 (1) [(명)이 (명)을] (사람이 몸이나 몸의 일부를) 움츠려 작아지게 하다. 강아지는 몸을 오그리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는 물웅덩이에 들어서서 두...

오그리다 1물체를 안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지게 하다. 그는 화가 난 듯 깡통을 한 손으로 오그렸다. 2물체의 거죽을 오글쪼글하게 주름이 잡히며 줄어지게 하다. 3몸을 움츠려 작게 하다. 우즈벡어 egri [에그리] 형용사 꼬부라진, 비뚤어진, 뒤둥[빙퉁...

근데눈그리면망할거가틈

李 月花 채일 듯 앙증맞게 어여쁜 채송화야 송화 핀 봄 지나고 여름날 돌아오면 화사한 고운 빛깔 뽐내던 너의 얼굴 채송화 봉숭아꽃 백일홍 족두리꽃 송그린 키다리꽃 품 안에 안은 꽃밭 화수분 고향의 정 진하게 피는 향수 송그리다 : 몸을 작게 오그리다.

영치제. 영쿨 넝쿨 영판 아주 나 보기에넌 영판 존디 왜그요? 옇다 넣다 오가리 항아리 오굼지 오금 오그랑지 무말랭이 오글치다 오그리다 오글씨다 오니 온전히 오돌 옻 오돌나무 옻나무 오두개 오디(뽕나무 열매) 오라부덕 올케 오랍씨 오라버니 오무락...

극심한 수축으로 인한 경련현상을 왜 하필이면 ‘쥐가 난다’고 표현할까? 명확한 어원을 찾기는 어렵지만 옛말 중에 ‘오그리다’를 뜻하는 ‘주리켜다’의 변형으로 주리가 쥐로 변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기온이 낮은 날에는 쥐가 수시로 나타나 울상...

지방에서는 各各 조금씩 다른 意味 즉, 寒くて手足の感覚がなくさる(추워서 손,발의 감각이 없어 지다) 또는 冷え縮まる(추워서 오그리다)等 여러가지 意味로쓰이는 말로, 이 노래 에서는 추워서 <오그리고 있는 꽃봉오리>로 번역 해 보았으니 이해...

슬픈 전설을 갖고 있는 두견새가 아닐까??) 불현듯 어릴적 할머니로부터 듣던 섬뜩한 옛이야기가 떠오르기도... 몸을 좀 더 오그리다....이불을 걷고 전등을 켰다 잠도 못잘바엔 차라리 묵은 사진이라도 봐야지.... 앨범속엔 50여년전의 촌색시 어설픈...

날렵하다 염장이의 손끝이 지날 때마다 한 겹씩 저승 가는 옷을 갈아입는다. 때때옷을 기억하는 듯 얌전하게 팔을 안쪽으로 오그리다 지난한 생을 기억이라도 하는지 툭 떨어지는 손끝이 파르르 진동을 일으킨다 울음을 한 입 가득물고 있던 자식들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