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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거리 오남저수지. .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낯과 밤의 경치가 다르더군여. . 기회가 된다면 인물야경을 한번 담고 싶네요. 그리고 어제 만나뵈었던 작가님들, 모델님들 반가웠습니다.

하늘도 바람도 드디어 선선한 가을 날입니다~ 오남저수지 한 바퀴 돌다보면 호수끼고 오남개다방 사람도 개도 놀기 좋은 곳~^^

▶오남 저수지 공연 안내◀ 2024년도 가을을 맞이하여 붉게 물든 단풍과 시원하게 펼쳐진 저수지의 풍경을 배경삼아 뜻깊은 공연을 하고자 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10월 20일(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