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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오뉴월 고사리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간단하게 한숱갈 먹구서 출발 자연산 국산 바나나 ㅎ 먼 도팍이여 가지고 갈까? 무거버 패스~ㅎㅎ 먼 새일까? 어미가 먹이 물어오길 눈빠지게 기다리는듯 살짝 얼릉 찰칵 ㅎ 7월 오뉴월 고사리 산행끝 오전운동 잘하구 오랜만에 땀 흘렸더니 가볍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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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오뉴월의 마지막 행사 마치고 휘~익!!!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넘은 허리를 넘보고 적은넘은 아직 무릎밑쯤에서 안간힘 쓰는듯 지나면서 ^^따라 잡아라^^ 하고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은 오뉴월의 마지막 행사 간다고 05:30분 알람을 맞추고 조금 일찍 잠이 들고. 얼마전 동생집에서 저희 가족끼리 거제도를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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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노을도 녹음이 진다 / 김영힐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뉴월! 노을도 녹음이 진다 / 김영힐 멀리 숙명의 시련을 안고 돌아온 뻐꾸기 한 쌍 모래톱에 갈대밭이 내려 보인 뱁새 집을 수줍게 맴돌며 담록의 짧은 걸음의 손사레로 잊혀져갈 오뉴월의 징검다리에 앉는다 위탁받은 물수제비 튀어오른 향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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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석산에 내린 오뉴월의 폭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널을 지나도 꽃잎은 보이지않고 간밤에 내리던 비가 이곳에는 눈으로 내렸나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눈밭이 깊어집니다. 오뉴월에 서리도 아니고 폭설이라니요.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오뉴월 강추위속에서 우리는 이색체험에 웃기도 했지만 마음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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