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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 " 개꼬리 3년 묻어놔도 황모 않된다"는 말과 같이 ....!? ​ "오뉴월 개팔자 상팔자"란 우리 조상들이 하두 바쁜계절 임에도 울타리 밑에서 낮잠이나 잔다"해서 나온 말....이, ​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생년, 생월, 생일, 생시의 간지 여덟 자 사람팔자 : 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다는 말 예) '사람팔자 시간문제이다.' 오뉴월 개팔자 : 아무 걱정없는 매우 편한 신세를 이르는 말 '개 팔자'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 - 답 : 개장수. 개를...

더 짙은 푸르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오늘.. 가는 세월의 속도감에 마음이 시리다. 빨라도 너무 빠르게 흐르는 세월.. 오뉴월 개팔자란 말 있듯 그 오월과 유월을 정말 원없이 휴식했는데 그래도 아쉬움은 남으니.. 인간의 욕심이란 이처럼 끝이 없는가...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