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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오늘 그도 중방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 글 내용이 어쩜 내 맘과 같을까. 이젠 우리는 일행도 동행도 아니었다. 오직 복수만이, 2차전은 나의 역전승. 내가 그들에게 내린 벌칙은? 한 남자횐에게 두 여자횐이 동시에 kiss/뽀뽀, 30초간. 한참 머뭇...

있어 오늘 이렇게 앞뒤없이 장황하게 길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 제 글에 이의가 있거나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하구요...무진 번창 할수 있도록 회원님들에 관심과 힘을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차...

오늘 지각한 에그..에그머니나..ㅡ_ㅡ; 주말알바를 찾다가 7시10분전에 기억이 나서 정말 발바닥에 땀나도록 시내를 가로질러...7시.. 저를 기다려주신 앙큼님과 삐삐님 쿠베린님께 정말 지송합니다..; 기다리시다가 다행히도 들어가셔서 영화를 보셨구...

후덥지근 합니다. 주말 토요일,, 상우씨는 오늘도 촬영에 열중하고 계신가요?? ㅎㅎ 숙명이 시작되고 벌써 2개월 반이 지나가네요... 어느정도 진척이 됐을까,, 지금쯤 철중씨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매일매일,,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