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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오감탕(오리감자탕) 9000원 아래는 야채오리볶음인가.. 15000원 그거 먹고 밥 볶아먹었어 3000원에 치즈추가 3000원 까지 야무지지 너무 맛있어서 저 사진 밖에 안남았어ㅠ 오늘까지 두번째 방문!

숙취인줄 알고 해장하면 풀리겠지 라고 생각하며 해장용 감자탕을 먹으려고 친구를 불렀는데 친구가 얼굴을 보자마자 식겁했다고...그 ㄴ 얼굴은 기억난다 하디?" "아뇨 모른다고 했어요" "오늘 우리집에 와서 자라해라" 형은 연락하자마자 바로 그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