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역시 주말은 빨라요...ㅜ.ㅜ 슬플뿐이고...암튼 그래도 회사에 오니 또 살만하네요...ㅋ 매주 하는 월욜 미팅...이제 끝났어요~ 영어로 불라불라~~ 뭐라는지 모르겠고;; 딴생각만 하다가...ㅋ 이 기회에 회화 능력 향상시켜야 하는데.. 월욜이라 피곤...

가고 영어책 한권 사는 꼴을 못 봤어.. 아꼈다가 지들 부모 선물 산다는 것은 어린 애들 밖에 없으니 갸들이나 더 줘.. 다른 집에서는 아이들을 어찌 관리할까?? 여자 혼자서 홈스테이 하는 집도 많을텐데.. 도대체 통제가 되긴 되는걸까?? 그저 방목하는...

머리도 쪽머리 안하구요~ 그냥 한갈래로 뚝딱 묶은;(물론 영어 잘하셔야 겠죠?^^;;) 아.-_-;;내용정리가 전혀 안되고있는것같아...듯 ㅠ_ㅠ 제가 좀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선배님들께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됬는데 비행기는...

오늘도 무사히 지나갔네요. 학교에선 개학식을 했는데, 저는 집에와서, '오늘 피곤했으니까 내일 늦게까지 자야지~ ㅋㅋ'하고 있더랬죠. (녜...저는 바보입니다.) 오늘 개콘을 보고 왔어요^^ 원래 계획엔 없었는데, 친구가 간다고 하길래 충동적(?)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