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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반달♧ 시 / 홍선영 당신을 부르고 싶어 오늘은 나팔꽃으로 피어났습니다. 소슬바람 무르익는 아침 내 사랑을 꽃피우고 싶어 가슴에 나팔을 달고 눈물 묻은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내 고운 꿈 이슬로 꾸맨 진주목거리 목에 걸고 분홍빛 보랏빛 드레스로...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잠이 안 와... 오늘도 얼릉 잠들어야 하는데 이 생각에 오던 잠까지 달아난다 오늘은 낮잠에 커피까지..했으니 -- 벌써 반달이더라.. -- 어제부터 괜히 보상..선물.. 차이가 뭘까... 또 생각.. 나름의 해석을 했지만 그게 뭔 의미가...

열심히 영상을 찍을동안 저는 준비해온 커피 한잔 (오늘은 날씨가 더위 뜨거운 커피를 준비한걸 후회했답니다 ㅎㅎ) 다음은...공항 입니다 제주공항은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가깝게 갈수 있어 반달살이 시작부터 계획했던 겁니다 제주공항 비행기 정말 자주...

믹스커피 타 흔들고 또 다른 텀블러엔 온수 채우고 텀블러 2개 바구니에 담아 들고 창고에서 큰 쇼핑백도 꺼냈다 깻잎 딴거 쇼핑백에 가득 채우고 약 오른 풋고추 따 바구니에 가득 의자에 놓은 푸른봉다리 2개는 시누이가 뽑아준 무우5개와 열무 약이...

순수 오늘엔 6 슈슈 그리너리 7 에디 알탕 8 그린별 야생마 9 황진이짱 엘쓰리 10 태후 괴목 11 하얀눈꽃 브레이브 12 귀여운둘리 등실이 13 댕기머리 별사냥 14 아이닝 민권 15 미진 젊은그대 16 브이2 겨울 17 장미김 엉클장 18 새싹 매너김 19 쏘피아...

부르는 노래가 늘면 음악으로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지난 월요일. 예원 씨와 반달커피 카페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늘도 반달커피’ 악보를 반달커피 사장님께 전달드렸습니다. 노래 만들었던 과정을 설명하고 전달 드렸더니 깜짝 놀라시며...

밑반찬, 커피, 참외,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해왔다. 특히 비화식으로 시래기해장국밥, 소고기비빔밥 등과 함께 고체연료도 가져와 물 끓이는 데 유용하게 이용했다. 점심식사 후 먼저 당산을 올라가 봤다. 당산 등산코스는 보건진료소 앞에서 출발한다...

괭이, 반달전지가위, 스펜치 같은 것들을 주문하고 한참 안쓰던 큰배낭을 꺼내 준비물들을 챙겨 아침일찍집합장소로 이동, 9명의 인원들이 빠르게 인사나누고 출발했어요. 출발부터 차안에서 산야대장님은 역사, 지리, 약초에 대한 끝도없는 이야기보따리...

따뜻한 커피도 내 주시고 넓은 텃밭에 잔뜩 심어 놓으신 열무와 얼가리 배추도 잔뜩, 싱싱한 대파도 뽑아 가라 하셔서 지인들과 나눌 욕심에 너무 많이 뽑아 온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중간에 도착하신 스본스도님과 사모님, 푸른하늘님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