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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집에 가는 날이에요~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님이 일주일 동안 바쁜 일정을 보내서 그런지, 교실에 들어오고 싶지 않아 했어요. 그래서 심신안정실에서 혼자 있으려고 했죠. 하지만 교실에 신나는 동요를 틀어 놓고 율동을 하니까, 고민하다가 결국 교실로 들어왔답니다 ㅎㅎ 씩씩하게 걷는 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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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슐랭 돈까스집 가는 날이오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 사람들이랑 미슐랭 돈까스집 가기로했소 차로 6분 거리라오 ㅋㅋㅋ 트러플 오일도 뿌려먹을 수 있고 새우젓도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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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아버지 집에 가는 날♡♡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누나와 함께 홍성 할아버지댁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유치원에서 사온 콩나물로 엄마가 콩나물밥을 해 주셨어요. go~go 할아버지댁에 ~ 할아버지댁에서 엄청 큰 개구리를 보고 송아지도 보고 삼촌내외가 구워주신 맛난 소고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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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됩니다 이건... 오늘이 집가는 날이라니....😭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이 들고보니 집가는날인데 울릉도오징어 보다 맛있다는 오징어 임플란트해야하는 썩은치아도 고쳐준다는 만병통치 치약 그외 사려고했던 영양제 하나도 안사고 아들선물도 안샀는데 공항이라니.., 휴 아들은 저 미역팔러간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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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는날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집 가봤야 일만 써빠지게 할건데 왜 이리 못가 안달인지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딸사위 늦게 올즐 알면서도 일찍 미역국 끊이고 무사다 생채 갈치액 넣어서 맛있게 해 놓고 이렇게 애들 오기만 목삐지게 기둘리고 있네요 기다려도 시간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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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9시간 버스타고 다녀온🚌 강릉 2박3일 혼자 여행 후기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째날 어묵 1개 천원 맛은 그냥 어묵맛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노포동) ✔ 예매: 티머니GO (터미널에서 종이티켓 발권 필수) ✔ 비용: 41,900 (편도) ✔ 소요시간: 약 4시간 20분 (경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음) ✔ 중간휴식: 칠보산휴게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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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이상국 『부산일보/오늘을 여는 詩』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캄캄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별을 쳐다보면 눈물이 떨어진다 세상의 모든 어두움은 너에게로 가는 길이다 -『부산일보/오늘을 여는 詩』2024.10.22. - - 시집〈집은 아직 따뜻하다〉창비 - 어둠이 얼마나 짙고 고요해져야 ‘푸른 어둠’이 될까? 어둠이 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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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덴동산으로 소풍가는 날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날에 우리가 함께 모여 가을 소풍을 간다면 나는 죄없고 고통없고 눈물없었던 그곳 에덴동산으로 소풍을 가고 싶어요. 우리...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여 처음 살으라 정해 주신 우리의 집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소풍을 간다면 신혼집 같은 그곳으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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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ㅡ 무제 ㅡ(부산분들~)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쁜날도 올것이라 봅니다 인생은 포물선 같아서 내림이 있으면 오름이 당연히 있기 마련이거든요. 자 요즘 경기로 아주...보세요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 (모르는사람)ㅡ클레식카ㅡ 다들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