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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식탁입니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겨울이지만. 포근한 요즘 오늘은 서리태 탈곡하고. 집에오니. 대상에서 구입한 흙돼지 구이. 마늘까지 저며넣고. 구이햇내요 이웃에서. 김장햇다고 나눔준 배추 쌈까지 잇으니 저녁이. 넘맛잇내요 시골에. 고단한 하루가 이래 푸짐하니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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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오늘 우리집 식탁은흥부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보니 박이 딱 지금따면 맛있을 것 같아 예쁘게큰 박한덩이를 따들고 들어와 손질을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건조할것은 건조하고 자투리들은 저녁에 연포탕이나 해먹어야겠다. 박은 우리 몸에좋은 영양소가 많은 식품이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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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무김치 비빔국수와 상추/부추/양파로 휘리릭 셀러드 찬국수 싫어하는 남편 위해 소시지 핫도그 바베큐 소스에 볶아 내고요, 곁들여 먹으라고 양배추 무침도 만들고요 디저트겸 입이 매우면 먹으라고 토마토와 달콤한 포도 곁들이고 마지막은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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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식탁 / 홍외숙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차림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통속인 식탁 신호 읽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그가 하는 말 다이달로스의 미궁 오늘 저녁 식탁엔 바삭한 김과 미역국 입을 바다에 두고 온 짭조름한 가자미찜 궁금해, 입속 그물엔 어떤 말 걸렸나요 심해에서 건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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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담았던 피클도 몽땅 버렸다. 시아버지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시름시름 앓는 척을 하고 남편은 아무 말도 없다. 오늘 아침 만원짜리 2장 식탁에 놓고 회사에 왔다. 자기 몸은 더럽게 챙기는 노인네이니 시켜먹든 나가서 먹든 하겠지. 남편에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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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이곳엔 식탁도 없고 히터도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니 취사장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한술 뜨고나니 졸음이 밀려온다. 열차안에서 역사 구간구간마다 방송을 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잤고 04시40분부터 시작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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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온 가발이 없어졌다 2023.09.04
오늘 밤 안에 찾아내라는 말 반복 그리고 디씨새끼들 심각한 와중에 댓글로 쳐웃음 근데 나쁜 누나와 엄마 꿈에 임진욱이라는...몇 개 떨어져 있는 거 발견 길이를 봐선 누나 건 아님 식탁 의자에서 발견했다고 하니 깔롱은 가발이 이동하고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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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톡] 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군 전설의 '설리녀' 1편 2023.04.18
했는데 식탁에 만두가 있길랰ㅋㅋㅋㅋㅋㅋ미안.. 시작할게ㅋㅋㅋ 정답은 ㅋ 없ㅋ엉ㅋ 굳이 찍자면 4번정도? ㅋㅋㅋㅋㅋㅋㅅㅂ 난 이걸 사과스킬이라고 칭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는 항상 아침에 아침밥을 안먹고 왔다고 사과를...
![[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2564832%2F55e96fc2660d922da3ec1452ebd54e69e2ff7a12&scode=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