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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반찬가게 찬스 이용했어요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1번정도 이용해요 여러가지 사도 금방 또 먹을거없고 그러네요

놓으면 처음과 달리 아삭함이 금방 사라지는데요. 그런데!! 반찬 가게 오이깍두기는 쉽게 무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무르지 않으면서 끝까지 아삭하게 드실 수 있는 오이깍두기 담그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휴무날이었던거야 다리가 좀 아팠지만 침착하게 다른 반찬가게 갔어 1000원씩 세일을 하고 있길래 오 왠일 세일 중에 왔네 아싸...돼가서 세일한건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진짜 그런거야 오늘 내일 다 소비해야겠단 생각으로 저녁 먹었는데 두부조림이랑...

월요일도 종일 바빠서 ㅠㅠ 피곤이 장난아니었는데.. 오늘도 업무가 폭발적이었네여. 이따 퇴근하고 밥해야하는데 넘넘 하기싫어서..ㅋㅋ 퇴근길에 반찬가게에서 반찬사서 가려고요 ㅠㅠㅠ 도저히 밥할 기운이 없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