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침부터 비가오고있어 비록 여기는 한국식당이없지만 혼자 이런날 땡기는 음식을 상상해보거있다..ㅠㅠ 난 오늘처럼 비오는날은 유독 국물이 땡기는거같아 아침에는 속편하게 수제비+겉절이가 땡기더니 점심에는 스트레스풀리는 매콤한 짬뽕이 엄청때기는...

실화로 얼마전에 점심메뉴 뭐 먹을지 고르다가 한 직원이 해맑게 짬지 어때요? 이랬는데 짬뽕지존 말한거였음 ㅋㅋ

대구 성서 이마트 근방에 있는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 오늘 점심은 죽전동 한의원 오는길에 집사람 회사에가서 같이 맘먹고 지인이 운영하는 이집에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대기시간도 있을만큼 맛집입니다 ㅎㅎ 도로까지 마중 나오신 이사장님 ㅎㅎ주창...

오늘은 반려견방문이야기로 진돗개 달이를 만나러와서 견주님이신 이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오늘은 짬뽕땡기는날에서 집사람은 짬뽕.저는 새우뽁음밥 군만두 진짜 맛난데 이사장님이 써비스 ㅋㅋ 돌아갈때 짜장소스도 주셔서 내일은 짜장밥을 해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