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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앞에서 ​ 동물도 편히 살 수 없는 시대 험악한 사회 역사속에서도 이러한 시대는 민초들까지 힘겨웠다 억울하게 죽은 자 아무 가치 없게 죽은자 이름모를 바름을 쓰다 죽은자 선한 죽음들까지 이러한 삶이 있어 존재하는 나의 삶이고 내가 살아가는...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출처] 지나간 누군가가 떠오를 때, 오늘의 시 한편 / 농담 - 이문재(문학동네)| *갖고 싶은 크기만큼 내것을 내어줘야한다~. 사랑도,행복도. . . . .ㅡ맥클레인^^ㅡ 💖진심...

딸과 엄마가 함께 쓴 시! 「오늘의 할 일」 (구혜진, 이해온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이 시집 『오늘의 할 일』은 엄마와 딸이 나눈 편지 같은 시들로 이루어진 특별한 이야기이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바라보는 시선(詩線)은 닮은 듯 다르게 자연스럽게...

독재 독재란 세상 모든이가 다 알아도 풀잎까지 다 알아도 품앗이 도둑질 거리에 떨어진 잡초까지 다 알아도 돌맹이 하나까지 다 알아도 품앗이 도둑질 이거시 독재이더라

통해 삶의 한 조각을 나누고픈 독자들은 서랍 속 노트를 꺼내어 오늘의 할 일을 적어보자. <작가소개> 구혜진, 이해온 공저 시인...떠오르는 대로 한 편씩 쓰며, 중3 딸과 주고받다 보니 시들이 이렇게 모였네요. 작년 우스갯소리로 시가 모이면 시집 한...

https://m.blog.naver.com/dkswndxo494/223534836327 [오늘의 시] 원덕에서 담아온 추억 / 안중태 시 원덕에서 담아온 추억 후암 안중태 매미 소리에 놀라 일어나 보니 새벽 2시가 아닌가 잠은 저만치 달아나고... blog.naver.com

열 두 달의 노래 도광의 일월은 아직 요람에 누워있다 빈둥거리는 공원의 달빛이 얼음 위에 반짝인다 이월은 북쪽에서 바람이 불고 남쪽에서는 산들바람이 분다 삼월은 꽃바람이 불어오고 엄마는 제비가 날아온다고 일러준다 사월은 게으른 여자가 하품을...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zul.im/0Obt39

지난주 토요일 일본에서 열린 팬미 이후로 더 설레이고 벅찬 마음으로 서울팬미를 기다리게되었답니다🤗 남은 하루도 효섭효섭한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