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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를 나누어 볼 때, 열네 번 째 절기인 처서(處署)는 22일쯤이 되겠다. 음력은 7월 15일 이후가 되겠으며 오늘이 22일 이니 분명히 처서의 날씨 탓이나 해야 겠다. 옛날 경험으로는 비가오면 절기를 중심으로 다음 날이 추워질 때도 있고, 아니면 더워질...

8월 22일 아침 남쪽 하늘로 비행기가 날아가고 있다. 짐작은 제주행 혹시나 오늘이 처서. 지난 밤 무더위가 이사짐 싣고 떠나는것은 아닐까 ?.......... 지난 밤 무더위가 대단했어 ~ 바램은 오늘이 처서이니 때가 지난것같아 이제 어떻게~ 하며 팔짝뛰며...

오늘이 늦더위도 물러간디는 처서인데요 아침부터 날씨는 따뜻합니다 이제 추석맞이 송편은 거의 하셨겠죠 저는 진작 다해서 냉동고를 채워놨죠 좀 일찍하는 편이예요 햇고추 햇참깨가 나오기 시작하면 방앗간이 바쁘기 때문에 추석송편을 서둘러서 합니다...

여름아 잘 가라! 서서히 더위도 가시고~ 가을빛 선들바람 불어오는 날~ 가을이라 말할까? 처서 지나면 햇볕마저~ 힘을 잃어 착한 계절 찾아와요! 초록 자라던 풀! 스톱 멈춤 계절 이어~ 귀뚜라미 갈 노래 시작합니다! 마음 부르는 감성! 그리움의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