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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루지다. 강화도 루지의 장점은 트랙 경사도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 그렇다고 시시하다는 말이 아니다. 속도감과 스릴도 놓치지 않았다. 반복되는 곡선코스와 각 코스마다 만날 수 있는 360 회전코스로...

몸과 마음도 활기를 되찾는다. 강화도 마니산 일출보다 일몰이 멋진 섬이기도 하다. 오늘은 마니산 풍경사진과 시 '아네스의...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젠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잠든 시간, 어둠 속 아름다움을 찾는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 그가 떠난 곳은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발걸음이 절로 느려진다는 총거리 42.195km의 청산도 슬로길. 고즈넉이 길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청보리밭과 유채꽃밭...

먹자고 강화도는 저녁 시간 지나면 대부분 식당이 문을 닫는다 외부인들 모두 빠져 나가면 어둠속 죽음의 도시 같이 텅텅텅 젊은 애들 고마운 마음이 전해짐 수원에서 왔다고 다음에 올때는 일찍오고 준비 철철히 하고 오라고 당부 젊은 친구들과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