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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교촌존나비싸 셋 다 패션위크 해외로 출국하는데 인천에 눈 펑펑왔음 김유정 (발망) 예지 (로저비비에) 슬기 (끌로에) 눈 ㅇㅈㄹ로 내렸음

간병 교대 하고 집으로 왔는데 제가 없던 한달 사이 아이가 많이 컸더라고요. 일주일동안 아이랑 하고싶었던 데이트 실컷 하고 오늘 7살 첫 등원 시켰는데 남편이 하고싶고 보고싶다던 모습이 이거겠지 하면서 하늘을 보는데 눈이 많이 내리더라고요. 남편...

4년째 13년지기 동네친구들과.. 매년 눈 펑펑 오는날 눈사람을 만드는데 오늘은 트리를 만들어봣소 무려 2시간 30분이 걸렸고 오늘 여기 공원 사람 피크였다… 어린 남동생과 큰 누나 남매… 어린애기 데리고오신 부모님… 중학생 친구들… 아주머니들...

오늘 오전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렸어요~ 과학실험하다 급하게 뛰어나와 눈 구경하고 눈 구경만 하기 아쉬우니까 겉옷 챙겨입고 나와서 눈 맞으며 놀다 들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