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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날씨도 10월의 중순에 접어드니 계절의 윤회를 거스를 수 없는 가을의 청명한 하늘이 세상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기분을...내설악 관문 용두리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달려간 백담사 계곡에는 아직도 화려한 가을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하고...

날씨로 인해 새이령에서 백담사 트레킹으로 빠른 판단과 결정 내려주신 대장님 덕분에 4번째 백담사 탐방중 오늘 최고의 곱게 물들여진 단풍🍂🍁을 보며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송정님) ○ 날씨:맑음 ○교통편:갈때 서울 경부고속버스터미널~양양 심야우등버스 23:30 ~01:30 송정님.택시 4만원(송정님) 올때: 백담사~용대리 2500*3 7500(나) 용대리~동서울 17700*2 =35400(나) 합계:42900원 ▼02:46 03:00 :정각3시에 출입문이...

이용하여 백담사 입구에 도착ㆍ 맑게 갠 좋은 날씨. 영시암 항하는 멋진 아침이다ㆍ 파아란 하늘. 기암 바위 품은 녹음 우거진 높은 산ㆍ 옥색의 계곡물. 신선이 되어 깊히 깊히 신속으로... 연실 HP에 담는 손길이 바쁘다ㆍ 준비하여 온 사탕.배.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