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상청 ‘날씨알리미’로 일출 시각을 확인했다. 6시 53분이다. 현재 시각 6시 54분, 해서 서둘러 숲으로 들어가 그나마 나뭇가지의 방해가 덜한 동해가 가까운 곳으로 가 사진을 찍었다. 이후 다시 탐방로로 돌아와, 7시 10분 상왕봉 1.2km 이정표를 지나...

물들었네요.🍁🍂 날씨는 흐렸지만 우리가 전나무 숲을 걸을 때와 움직일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가져간 우비는 펴보지도 않았네요.ㅎ 월정사에서 우리 아쿠아로빅 팀원들은 맨발걷기도 매일 같이 하니까 하루에 두 번씩이나 만나니 친 자매처럼 무척...

물난리는 오대산 노인봉 여러번 다녀갔지만 첨 이다. 이게 머슨 일이고 !!!! 만물상이 보이지만 휴대폰 젖을까봐.. 빨리...춥고 비오니 아무 생각없이 하산만, 구룡폭포 상단에 올라 날씨만 좋았더라면 구룡폭포 우측상단 명품 가을색은 더욱 돋보인다...

흐린 날씨 속에 혼자서 알바는 했어도 칠성 전망대에서 멋진 가을 풍광을 감상하고 마천대에 가니 운무속에 잔잔하게 펼쳐진 산너울이 좋았습니다. 베치제 능선 길은 방석을 깔라 놓은 것 처럼 푹신푹신한 육산길 비가 조금 내린 탓에 먼지도 안나고 낙엽...

오늘 오대산 날씨 굿입니다 오늘도 강산 최고의 날 입니다

순간 오늘 함께 산행한 봄봄님을 만나고 일단은 대피소에서 민생고를 해결한 후에 보니 완전 곰탕이라 주변에 간간이 보이는 단풍구경을 하며 가는데 이게 머선 일이구 엄청난 양의 압도적 물폭탄을 만나고 낙영폭포 2단 콤보로된 폭포라고 폭포는 잘안...

km ○ 날씨 : 맑음 강원도 강릉 연곡면엔 아직도 접근하기 여간 힘들지 않은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오지마을 부연동, 이 마을에 가려면 산길 임도보다 더 험한 이름만 국도인 59번 도로로 진입해 전후치를 넘어 어마어마한 굴곡의 험로를 어렵게...

1km 정도 벗어난 지점에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된 오대산사고지를 지나친게 아쉬워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오대산...기약했습니다. 여기까지 살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무척 무더운 날씨입니다.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마치 사우나...

최고의 날씨였다.. 계곡을 건너갑니다.. 장마철이라 곳곳에 버섯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고.. 장마 기간이라서 그런지 물이 세차게 흘러갑니다.. '왕의 길' 숲은 짙은 녹음으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며, 계곡의 물은 느리게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