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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레칭 및 자봉 스트레칭 : 해피트리@김연화 자봉 : 낭만@임동백 강빵@강종수 철인@김용식 3. 날씨 기온 22도 4. 참석자 아래사진 5. 훈련스케치 우중주를 예상했는데 비가 오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비오기 직전이어서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등지고...

날이다. 임동초등학교 총동창 한마음 어울잔치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고 깨복쟁이 친구들을 볼 수 있다는 건 일 년의 수많은...고향 가는 길은 설레고 즐겁다. 잊고 사는 것이 많은 오늘 날, 날마다 새록새록 내 마음에서 잊혀지지 않는 것도 있어 나는...

보였다. 오늘의 55회 이쁜이 동생들인 김성진, 권현숙, 윤한자, 박백화, 권정해를 비롯해 인물 훤한 박무일, 김낙현, 이왕경까지 동기들이 제일 많이 모여 류시창 총무에게 힘을 실어주는 동생들이 멋지다. 12시가 되자 시산제를 지낸다. 류기룡 사무국장...

차가~~ 날씨가 좋으니~~ 뒤돌아 보고.. 관광단지 안으로 진행.. 1322..요기에서 철망사이로 오르고~~ 넘어서니.. 이런 정비된 길이 나오고~~ 넘어서니.. 1332..우측에 쓰레기 인가~~ 우리나라 쓰레기 나라가 될려는지~~도로로 내려 왼쪽으로 가파르게...

고향 임동이라서 더 그런가? 어제까지도 온통 꽃 세상으로 우리 집 앞 벚꽃나무가 환했다. 운동 갔다 오는 길에 팔랑팔랑 날리는...난 다음에야 `아, 꽃잎이구나!' 했다. 그런데 그 좋았던 날씨가 비바람을 데리고 오면서 고향 가는 길을 걱정으로...

고향의 밤을 즐겼다. 오늘 안동에는 체육대회 행사가 우리 말고도 대여섯 군데나 있다고 했는데 곳곳이 우리처럼 좋은 사람들이...거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일찌감치 숙소에서 나온 우리는 임동으로 가는 길에 늘...

봄 날씨다. 그야말로 꽃들이 다투어 피는 춘삼월에 들어서니 하늘도 땅도 겨울과는 아주 멀어진 게 분명하다. 어디랄 것도 없이 그저 밖으로 나가기만해도 새로 돋은 풀과 얼굴 들어내는 꽃들이 가득해졌다. 아스팔트와 시멘트 숲으로 덮인 동네에도 곳곳...

노래한다는 사실에 또 한번 구름을 탄 기분일 거다. 오성이도 어쩔 수 없이 그리움을 먹고 사는 임동, 우리 고향사람이니까. 일기예보에는 오늘 날씨가 조금 내려간다고 해서 또 추울까봐 가디건까지 챙겨왔는데 아침햇살이 화창하면서도 제법 따갑다...

난 임동사과와 고추, 담배, 참깨 등 산지형 농업이 발전하였으며 천연기념물, 유·무형문화재 13종을 소재하고 있다. 그리고 아기산 등산로, 안동·임하호 낚시터 등 가족 휴양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갈전리 갈전리는 안동시에서 청송군으로 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