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감이라서 저녁으로 먹고 싶으면 서둘러야 될 듯. 처음 가 봤는데 사장헴 매우 친절 따수우시고 가게 분위기가 조용~ 차분~해서...너무 모자라다 할 정도는 아니었고 양념은 초장맛! 미역이 들어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래 깔린 쪽 먹을 땐 비린 맛이...

생방송오늘저녁〉에서만 세 번 등장한 20년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 사장님이 직접 기르는 소나무에서 채취한 솔잎을 갈아 나온...천연 조미료로 육수를 끓여 더욱 깊은 맛의 국물이 특징인데, 된장칼국수는 애호박, 버섯을 넣어 된장찌개 같은 느낌도 난다...

셈법 맛도 없이 꾸역꾸역 먹는 나이 때문에 한숨 쉬지 않고 달력 넘기는 것조차 잊을 산티아고로 지금 당장 짐을 싸서 떠날까 세상 떠나기 전 안녕, 내일 또 보자 인사한 사람이 있다 방금 막 숨 거둔, 고단한 여행 비로소 끝낸 얼굴에 담긴 평화 이제는...

오늘은 식객 허영만이 강원도로 떠난 먹방 여행을 통해 소개한 소담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강원도 토속음식인 옹심이부터, 장칼국수 강원도 동해바다에서 맛보는 생선조림까지! 자극없이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 느껴지는 강원도 음식의 매력에 지금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