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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지사장의 라면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저녁으로 분식은 좀 그렇네요. 감자탕으로 하죠."라고 결론을 낸다. 치, 내 의견은 완전 묵살이군. 조금 빈정상하였으나 뼈를 다 뜯고 국물에 라면 사리를 넣는 상상으로 스스로를 위로했다. 차로 40분을 달려 식당에 도착했다. 싸고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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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라면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5월 28일 · 저녁을 좀 일찍 먹는 편인데.. 오늘은 유난히 출출하다. 갑자기 라면도 땡기고.. 해서 라면을 찾으니 달랑...액젓으로 간하고.. 달걀은 진작에 떨어졌으니 파와 청양고추쯤으로 만족하기로... 그리하여 몇달 만에 먹는 라면의 맛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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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8월15일(목) 79주년 광복절, 4차 붉은고추따기 16kg, 무배추밭 야간 두둑만들기 및 비닐멀칭 등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은 이미 가뭄현상으로 흙먼지가 날린다.. 그래도 오늘중에 마무리하자는 마나님의 강권 속에 헤드랜턴을 착용하고~ㅎ 너무...어쩔수 없다~ㅎ 기어이 2이랑 비닐멀칭까지 마무리 짓고 ~ 라면으로 저녁 해결하며 한 숨 돌리고~ 손질한 붉은고추 수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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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라면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송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준비물 꽃게 2마리, 라면 2봉지, 대파 1ea, 고추가루 1큰술 소주 한잔, 물 1.1L 1. 브러쉬로 꽃게에...대파 + 고춧가루 넣고 3분 정도 더 끓여주면 꽃게라면 완성 입니다. “오늘 저녁은 이거다” 저는 진라면 매운 맛에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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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늦가을 저녁엔 뜨끈뜨끈한 해물 칼국수!!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저녁으로 해물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냉동실에 모듬 해물이랑 바지락 살이 들어있어서 웬만큼 맛이 날 것 같아서요...정말 좋아요^^ 짜왕에 넣으면 해물짜장이 되고 라면에 넣으면 해물라면이 됩니다~ 오늘처럼 칼국수를 끓이거나 해물 된장찌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