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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께는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왕만두를 선물로 드립니당~ (제가 만두킬러거덩욤...ㅎ~) 시간이 흐를수록 메슥거리는 증세도 사라지고 어지럼증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계속해서 귓속이 멍~멍하다.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어머, 아저씨 머리에 그게 뭐예요?” “꽃핀을 꽂으셨네요?” 만두집에 온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아저씨의 핀에 대하여 말했다. 아저씨의 꽃핀은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오늘 만두를 사 먹은 아줌마가 옆 집 아줌마에게 말하고 옆 집 아줌마...

4.2l 오늘? 이제 어젠가? 남대문시장에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먹고 ㅋㅋㅋㅋ 결국 암것도 못사고 알파문구가서 종이공예할때 쓰는 핀셋하나 사왔어요. 시장간 분위기좀 내보려고 이것저것 사먹을 요량으로 식당에서 밥을 1/2공기 좀 못되게...

길에 남대문-부원면옥에서 곱빼기 냉면을 쭉~~한 그릇 하고 왔다.ㅎㅎㅎ..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오늘은 푹 자고, 내일은 좋은 관람을 하면 좋겠다. 5/12 ; 목요일 오늘, 청와대 관람을 했다. 1956년1월1일 당시-경무대(지금의 청와대)로 이승만 대통령...

늦은저녁의 남산이 오늘도 나를 반겨준다. 회현역 1번출구에서 지브라대장님과 미아대장님, 이미땀방장님과 조인하고 남산으로...바람맞으며 쉼없이 올라간다. 타워에 파란등이 켜진걸보니 오늘 남산공기는 맑음~ 어느덧 산행을 마무리하고 남대문의...

집은 오늘의 오장동 냉면 골목을 만든 가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할머니 집"이라고도 부른다. 시절이 바뀜에 따라 예전처럼 수타식으로 냉면을 뽑지는 않는다. 그래도 손님들이 주문할 때마다 면발을 뽑아낸다. 질긴 국수에서 싱싱함이 느껴지는...

사장님, 오늘따라 냉면맛이 더 좋네. 여기 곱빼기~” 장난스럽게 곱빼기를 외치는 손님에게 김사장은 육수와 국수를 수북하게 더 얹어 준다. 주인 아저씨의 넉넉한 인심만큼 시원한 냉면 맛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곳이다. (02-717-1922) 서울 신림전철역...

ㅋㅋ 남대문시장에서 엄청 구경 하다가 신세계 백화점엘 갔다.. 엄마가 이제 여름인데 옷좀 사라고 하길레..그냥 면티 사죠..이랬더니 울엄마가 아가씨가 맨날 청바지에 면티냐고..좀 여성 매장가서 이쁜거 좀 사입어라고 난리였당 아 누군 그런거 안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