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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0 용평 3박 4일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41년 묵호항이 개항하면서 사람들이 오징어와 명태등 말리는덕장을 만들면서 바람이 좋은 언덕위에 정착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덕장을 오르내리면서 길이 질퍽거려 논골이라 부르면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 도째비는 강원도의 도께비 사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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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발한의 문화와 생활상징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시네 오늘도 변함없이 들리는/ 고기 담는 소리 오징어 배 따는 소리/ 경매장에서 외치는 소리/ 이 모든 두런거림을 한 잔...끼룩거리고/문득 잔칫집 마당처럼 붐비는/ 묵호항(이동순의 묵호에서) 한창 호황을 누리던 묵호의 풍경이 눈에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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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추암 일출 그리고 태백 눈꽃 축제.... 201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덕장들은 언덕위의 높은 곳에 위치 해 해풍을 맞고 말리고 있더군요..ㅎ 또 다른 장관 이더군요..ㅎ 이젠 묵호항을 가야지요...ㅎ 이런 구경이 젤로 신나는 일 입니다... 묵호항 구경 하시죠...ㅎ 활기 찬 묵호항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 곳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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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남진 제7구간 - 대관령에서 삽답령까지 201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다가 저녁에 베낭을 챙겨 양재역으로 향한다 오늘산행구간의 지도와 고도표 대관령에서 삽답령의 3D지도 대관령 정상에서 바라본 강릉의 새벽 야경 이틀전이 處暑라 그런지 서울과는 달리 이곳은 약간의 寒氣가 느낄 정도로 춥다. 짙은 안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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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월요일- 하루는 길다 1 - 2015.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저녁에 충주의 희망님 내외분이 굴과 매생이가 생겼다고 놀러 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매생이를 먹게 생겼습니다. 깊고 깊은 산골에 앉아서 완전 바다음식인 매생이 떡국을 남이 준비하고 끓여 주셔서 먹으면서 참 좋은세상임을 자화자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