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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작은 시골 마을에서 7남매의 다섯 번째이고, 아들로는 셋째로 태어났다. 7~8세 무렵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2세 때 고열로 보름 정도 앓고 난 후 일어서질 못했는데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만난 민박집에서 하루 휴식하고 갑니다. 2024년 10월 17일(목) 73일차 서해랑길 24코스~ 3,428km 무안 진행중(21, 22, 23코스 완료) 지금 신고 있는 아식스 신발1,000km 넘게 신었더니...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왔고... 아직 남은 거리가 많으니 최대한 발...

길에 보령 상화원(죽도관광지)에 들릅니다.(11:30i) 한국의 이상향,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 우리에게 정원이란 존재는 아주...수 있는 가장 좋은 낙원이며, 매순간 변하면서 새로운을 안겨주는 예술작품이고, 자리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걸작품인...

오빠집 농장에 보내고 여전히 좋아해 지금도 작은 항아리 15개는 베란다에 놓은 걸로 만족해하고 있다 이어 파평윤씨 문중으로 1628년에 지어진 종학당은 충청도 유형문화재 제152호이기도 하다 100일 동안 피고 지는 백일홍은 학문과 마음을 닦으라는 뜻...

지고,저녁식사.아침식사.차량지원 까지 감사합니다 참석회원/이승형.김정란.오은선.김경자.이병희(존칭생략) 2024.9.21.토요일...많은 비가 퍼붓던지, 잠에서 깨었을땐, 요란한 빗소리에, 오늘 산행을 잘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른아침, 빗줄기...

샤론의 집 식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보령 석탄박물고은 석탄의 기원과 이용역사를 알려주는 전문 박물관으로서 1960년대 우리 나라 대표적인 에너지 자원이었던 석탄과 연탄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보령의 성주는 80년대 이전 전국...

반찬도 잘 나오는 아침식당입니다. 여기 오면 다들 많이 먹는데, 오늘은 다들 착하게 먹겠다네요..ㅎㅎ 산행지 초입의 동네 어귀에는 예쁜 꽃들이 반겨주고... 코스모스도 가을을 예고하고 있군요. 2팀으로 나누어 계곡 하나씩 잡고 오름을 해 봅니다...

것은 오늘 가야할 무창포의 비체펠리스호텔이고 바다 쪽으로 뻗어가는 육지 끝에 있는 것은 춘장대 부근에 있는 신서천화력발전...그동안 서해안을 걸으며 영흥, 당진, 태안 그리고 보령화력발전단지를 보았기에 가능하다. 조그만 흐렸어도 볼 수 없는...

속에 집이 있으니 길이 좋아 걷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맥길을 따라야 하니 이런 대나무밭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냥 도로 따라 갈것을 그랬습니다. 할때쯤 다시 도로를 만나고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할 틈도 없이 이정목 아래를 보니 스무고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