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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밥 먹는 날~!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 전부터 김밥이 먹고파 어제는 시장 가서 김밥 재료 사왔어요~! 후다닥~~ 재료 준비만 끝냈는데도 고소한 김밥냄새에 침이...안 될 단무지를 안 넣고 말고 있었네요 얼른 단무지 꺼내와서 다시 돌돌 이쁘게 말아 저녁 한 끼 든든하게 해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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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월경 밥상-함께 싸먹는 김밥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먹는 날이면 단무지가 필요없을 정도로 갖가지 채소 장아찌가 나오고, 다양하고 기발하며 집집마다 색다른 김밥 재료가 등장하곤 했어요. 함께 밥을 하고, 다양한 재료를 넣은 김밥을 먹으며 나눈 이야기들이 오래 오래 남아있더라고요. 다양한 재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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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국공연산-지리에서 가야까지 (24.10.09~13)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남산을 오늘땐 잠에취해 어떻게 올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뒤 봉화산을지나 백운산에 오르니 어두워지고 야간산행이 시작되는 영취산에서 구시봉가는길이 지루해서 그런지 구시봉이 아무리가도 나오질않아 정말 지긋지긋 하더라고요.이때가 첫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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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애교삐약이 레이공주님에게♡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오늘 목요일날 아침 10시쯤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아침에 된 장찌개이랑 계란프라이로 아침밥을 먹은 후 옷 따 뜻하게 무장한 뒤 집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타고 걸 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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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진고개에서 계방산 운두령까지 한강기맥 산행으로 몇 년을 벼려왔던 오대산 호령봉에 올랐다.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저녁 수면제 겸 반주로 마신 빨갱이가 과했는지, 숙취로 다른 때보다 힘들어, 일행을 따라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최대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가는데, 앞에 랜턴 빛이다. 그리고 조금 지나, 멈춰 있는 산꾼을 추월하려고 하자, ‘안내산악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