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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처럼생긴 얼음팩ᆢ포장하시고 택배보내는것도 만만치 않았을듯합니다 받기전에는 술빵 만드는과정만 힘드실줄 알았는데ᆢ 오늘저녁 신랑이랑 반팅하고 내일서울병원가는길 간식으로 반싸가지고 가서 먹을예정입니다 수고하시고 맘나눔하신 새털구름님께...

술빵 오늘 준비된 술빵 1,000개가 순식간에 소진되어 영업을 종료하는 빵집 그럼 집에 가나요? 응 아니야 이제 시작이야 반죽...동동주를 넣어 술빵을 만듭시다 동동주를 넣은 술빵을봐 술빵다워 반죽 한 판에 40분 걸림 술빵에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는...

받고, 오늘 따라 약국에 사람이 많다. 작은 손자를 재워 놓고 나왔기에 종종 걸음으로 집에 도착하니 10시50분. 작은 애는 깨어서 울고불고~ 출근을 하려던 울아들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우는 아기를 안고 달래며 주방으로 이동~오마이~갓...

저는 주방보조입니다. 카페 초록나눔님 술빵글이 올라와서 남편에게 톡을 띄웠답니다. 오늘 "술빵만들자, 막걸리도 사구" 저녁에 남편이 폼잡고 하시는데 밀가루가 부족해요. 일단 반죽해놓고 큰아이 픽업해오는길에 마트로 가서 밀가루와 막걸리 겟!!! 밤...

위해 준비했어~하고 내어준 멍게비빕밥 과자 만들어 봤어요 ㅎㅎ 맛있던데요~~저기 절반은 부산댁이 먹었답니다ㅎㅎ 은영님 따라 해본 술빵.. 남편은 멍게 비빕밥 한그릇 깨끗이 비우고..술빵하나 더 먹더니.. 내일 내가 먹을테다~하고 찜을 하네요 ㅎㅎ

오늘 저녁의 숙영지는 속초시내이니 북쪽으로 더듬어 올라가면서 여행을 즐길 참이다. 맨 먼저 들를 곳은 강릉시 내곡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신복사(神福寺) 절터가 되겠다. 신복사지의 석조보살 좌상과 삼층석탑 도시 한복판의...

날라갈듯.... 바람과함께 옷깃을 휘날리며 다들내려와 주머니속 당충전을 하고 속초중앙시장으로... 오늘 저녁 메뉴는 회랑 매운탕 닭강정 술빵... 오늘의숙소는 델피노 소노펠리체...한두번 와봤던 경험있는 친구들은 가방을 방에 딱 갔다놓고온다...

보고 왔는데 잼나요! 프리퀄 3부작 중 마지막편이라 그런가 스케일도 크고 악당도 강력하고, 빵빵터지고 그러대요 ㅋㅋ 오늘 문화의 날이라서 5시부터 8시까지 영화표 5천원이라니 저녁에 시간 되시는 분들 가서 보셔요~ 남은 오후도 모두 고생하시고요...

꼭 먹어 봐야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술빵이다. 우리 봉사원들도 술빵을 사려고 한참을 기다려서 사왔다. 속초에서 3시 30분에 출발하여 설악면에서 저녁식사후 1호차는 가평읍으로 2호차는 청평-상면-조종면으로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하여 즐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