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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재래시장을 구경갔다 시장안은 사람들이 버글버글 정신없었다. 쇼핑이고 뭐고 어수선해서 대충 구경하고 내가 가보고자 한 해물상점 으로 갔는데 멍개만 없고 다 있다~ 저녁에 멍개비빔밥이 먹고싶어서 나간건데 걍 쿠팡에서 통영멍개를 주문...

그럼 시장에 있는 반찬 가게에서 아저씨께서 원하시는 반찬을 구입해 보시는 게 어떠세요? 안 맵고 드시기 편하신 걸로요!” “안 팔면 어떡햐?” “음 그건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 하나인 반찬 구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에 내수에...

궁금했다. 오늘 장에 간 목적은 더덕과 알탕 찌개할 알을 사는 게 목적이다. 생각대로 더덕 1kg을 사고 알을 사는데 꽁치도...잘 해준다. 귤과 감말랑이를 샀더니 시장 가방이 묵직하다. 알탕을 끓여 저녁을 먹고는 텔레비전을 보며 더덕 껍질을 벗겨야...

아니 혼자 무섭지 않아쪄? 놉 시장하세요? 내 요리를 맛있게 먹으려면 반드시 시장해야됩니다 아니 할마시들이 분자요린가 뭔가...소화가돼 결국 몹시 배고프다는 백발백중 곧 차릴께요 오늘 저녁반찬 뭐야? ummmm 빔 힐 맛없으면 두배로 쳐맞는거 알지...

서늘한 기운도 느껴지고 넘 좋아요. 오늘 저녁식사도 좀 늦었네요. 실시간 우리집 저녁밥상~오늘은 회정식으로^^ 두부 한 모...오늘은 회 한접시 올려서 먹으려고 준비해 보아요. 부전시장에서 아침에 장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밀치 산것 2마리 잡아서 통...

장어도 구웠네요. 해물순두부 뚝배기 바글바글 끓이고요 오늘 저녁밥상은 이렇게 먹었네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든든하게 잘 먹고...벌써 다 먹어서 다시 만들었네요 다큰 아들 최애 반찬 중 하나. 꽈리고츤 시장에서 넉넉하게 사와서 꽈리고추볶음도...

나왔다. 오늘은 정현진 씨와 최미영 씨가 놀러 왔다. 현진 씨는 고기를 못 먹는다고 해서 약초닭백숙 대신에 호박갈치 찌개를 해주었다. 뽕잎 밥에 가지나물과 오이무침을 반찬으로 만들었고, 상추와 깻잎, 차조기를 쌈으로 내놓았다. 나 혼자 있을 때는...

재래시장 둘러보기를 꺼려했던 내가 최근에서야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 백화점의 E-마트로 서너 차례 아내의 뒤를 따라서 동행했다. 지하매장에 첩첩이 쌓여 있는 이름 모를 상품과 물건들이 절도 있게 규격 되고 진열되어서 오가는 손님을 유혹했다...

맞은편 자갈치 시장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 오복식당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복식당은 정감이 느껴지는 노포식당답게 오랜 세월...식탁에 앉으면 구수한 숭늉이 나오는데 숭늉을 마셔보면 어릴적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 오늘 저녁에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