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티아고 순례자길 - 프랑스길 (철저히 2022년 내 경험 위주) - 1탄. 준비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오늘 그 중에서, 빨간색 길인 프랑스길에 대해 말할거야. 프랑스길은 가장 유명한 루트고 약 800km를 걷는 대장정이야. 프랑스의 생장(St Jean Pied De Port)에서 시작해서, 스페인 북쪽지방을 가로질러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야. 2. 준비물 * 여권...
-
💌 내 청춘에게 #19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 티 하나에 아무것도 안 걸쳤었거든..? 대박이야 너무 추웠어 얼어 죽을 뻔했어 사실 잠도 안 잤단 말이지😨 새벽까지 공편 쓰고 내 공편들 다 정독하고.. 머 그러다 보니까 너무 늦어졌는데 자면 못 일어날까 봐 그냥 씻고 갈 준비 했옴..😬 - 춥고...
-
1일~ 4일 가계부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샀던 티는 29900원이라셔서.. 조금 더 할인하는 옷 세트로 구매했는데. 처음부터 가서 구매할 껄 싶었습니다. ㅎ 또 인터넷으로...온댔지만 정해진 시간에 오는것도 아니라 안되겠다 싶어 아이와 다녀왔는데. 역시나 남편은 저녁에나 왔고.. 일요일도 저녁...
-
e, 호수가 삶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헌티 떼놓아서 그려..."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어저끄... 저 강아지 가지러 갔다가, 아들(박 만석)헌티 혼났어." 하는 거 아닌가. "왜요?" 하고 기로가 묻자, "요즘처럼 개 값이 똥값인디, 뭐 귀찮게... 사서 고생할라고, 개를 키우냐고...
-
작은 거 온다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장의 저녁, 지하주차장을 울리는 악기 소리, 전날 마신 술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로 기어나가야 하는 주말연습. 기억의 조각들은 떠오르지만, 그것들의 의미는 적어도 나에겐 아직도 불명이다(모든 가을공연이 그랬듯이 말이다). 길 위에서 ‘고향’을...
-
Re: 🍄🍄정관장 홍삼원배 10월 19일 토요일 - T4 정모🍄🍄##게임결산##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세트 잉맨 - 오메가프로 러버 1장 해오름 - 탁구러버 2장 황진주 - 이디야 석류애플라임티 3박스 쭈누 - 엘리자베스 아덴 수분크림 킹왕짱 - 신사임당 2분 로즈마리 - 샤인머스켓과 감귤 둘리 - 공룡알 2판 얄공 - 순대와 아이스커피, 만두 쎄레스...
-
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원샷 진행 중 59일차(10/3일(목) 기준 장흥)-잠시 함께 걷다왔어요.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킨세트에 너겟...튀김감자도 없으면 서운하고. 아무리 봐도 대략 둘이서 먹기는 많아 보이는 양인데... 어쩐다~ 너무 많이 사버렸나?! 먹다가 남아 배낭에 넣고 걸어가려면 어깨 꽤나 아플 듯. 그렇다고 놓고 갈 수도 없고. 혼자 그런 고민 중. 악동이님...
-
[찬샘별곡 Ⅲ-73]톤백(t백)을 아시나요?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게 아니고 아예 춥다. ‘반소매 추석’을 지낸 게 엊그제인데, 점퍼를 찾아 입었다. 이제 곧 서리도 내리리라. 주먹만큼 굵직한 대봉시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아무래도 가을이 앞으로는 갈수록 짧아질 것같고, 겨울은 여름이 더운...
-
원호시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챙겨먹어~ 아! 어제는 결국 저녁 뭐 먹었어?? 궁금해요 🤔 나는 짬뽕먹고싶었어… 그리고… 나는 오늘 오랜만에 교토에 있어요 가을의 애프터눈티 먹었어요 귀엽지?? ㅎㅎ 비가 오지만 촉촉한 경치가 너무 예뻐요 나는 원호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사랑해...
-
베테랑2 if, 박선우(정해인)한테 XXX 서사 일부 빌려주기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 저녁 고깃집에서 박선우 말로 서도철 어깨가 올라간다. 서도철이 막내 윤 형사에게 휴대폰을 건네받는다. UFC 경찰로 조회수 1,000만에 달한 박선우 영상이다. 과잉진압으로 징계받을 당시 증빙 자료이기도 하다. 서도철이 윤 형사에게 휴대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