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컬럼] 도산 안창호와 신민회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모여서 한국 공부도 하고 미국 공부도 하되 주일에는 예배드릴 장소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예산을 빌려 주시면 우리 코리언들이 열심히 저축하여 갚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그 농장주는 필요한 예산 2만 달러를 체크로 끊어...
-
지금 기분에 딱 어울리는 책 추천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닥닥닥) 오늘은 여유롭게 책 한권 읽고 싶은 날이었어. 노트 펼쳐서 필사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날에 읽을 만한 괜찮은 소설이 있을까? 라고 생각한 여시를 위해 쓴 책 추천글! 1.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데라치 하루나 #일본소설 #쓸쓸한감성...
-
허영의 굴레-조영래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진 비밀이 전해져 내려왔다. 당시에 그의 백부가 조상 토지며 산지를 상속받아 지주계급에 속하는 부자였다. 백부가 17세부터 사업에 눈을 뜨고 마을 밭을 논으로 개조하기 위해서 소설 ‘혼불’에 나오는 저수지를 조성하기도 했다. 아직도 온 동네...
-
[목포서노회 청소년부 특강] 베스트 트레이너(The Best Trainer) (2024.6.15 목포주안교회)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교노트를 작성하게 한다(교재 활용).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 등을 기록하게 한다. 메모리틴 (수련회 중) 메모리틴...배운 말씀과 받은 은혜를 돌아보게 한다(첫째날 저녁, 둘째날 저녁). 모닝 에어로빅 (수련회 중) QR코드로 율동 영상을 함께...
-
자녀가 잘되는 인생(2) (신명기 28:1~6)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마태복음 10:6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성도들의 가정에 그 좋은 성경, 찬송가가 두 벌, 세 벌, 다섯 벌씩 책장에 꽂혔는데, 막상 성도들...
-
음지마을의 날궂이 -민담시집(民譚詩集)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저녁까지도 없었던 다리가 있어 신을 벗지 않고서 개울을 건널 수가 있었으니 얼마나 고마웠던지. 달을 보며 손바닥이 닳도록 빌었대. 이 다리를 놓은 사람 마음씨가 저 달보다도 더 밝을 것이니 북두칠성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늘도 칠 형제를...
-
세상의 발견-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저자(글) · 신유진 번역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다 부자이면서도 선한 사람들을 위해 연극에서 쓰는 욕설 샤크리냐?! 디에스 이레 강함과 약함 그래 익숙하지 않은 사건과 요구 내 이웃의 책 스위스 봄의 스위트룸 엄청난 벌 두려움 편에서 완벽한 만남 울 때 과묵한 미나스제라이스 여자 점쟁이 감사...
-
‘쓸쓸’‘보고 싶은 사람’‘흙’‘탱고의 시’‘아들에게’‘동백’‘율포의 기억’‘응’‘남편’‘치마’‘나의 아내’외 여러편 - 문 정희 시.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루노트에, 빌리지 뱅가드에 재즈 속에 기타줄 속에 슬픔처럼 기쁨처럼 흐르는 거야? 내 고향 조악한 선거 벽보에 붙어 있던 자유 음흉한 정치꾼들이 약속했지만 바람 불지 않아도 찢겨 나가 너덜너덜해진 자유가 감옥으로 끌려간 친구의 뜨거운 심장도...
-
여행 및 순례기 나눕니다(스페인, 포르투갈)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노트필기를 한 걸 보고 적어서 약간 오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스페인 나라는 여러 개의 지방이 있고 그 안에 주가 또 있어.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수도에 밀집해 있는 구도가 아니야. 각 주가 모두 골고루 특색을 갖추고 있어서 관광지로...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맑은 사람, 흐린 사람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저녁을 들지 않으셨다고 했다. 나는 급히 라면을 꺼내 끓여 들였다. “이렇게 맛있는 국수는 처음이구만.” 노인이 된 선생님의 말이다. “얼마 전 내가 근무했던 다른 고등학교에 초청을 받았어. 삼학년 담임선생을 모시는 자린데 다 죽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