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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장인 콧수염도 비켜 간다는 가을비가 내리고 온화한 도심과는 달리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모두 대피소로 달려가 비옷을 하고 배낭도 덮개를 씌워 준비에 임한다. 04:00 입산을 시작으로 전남 구례 성삼재 고개에서 삼도봉(전남 전북 경남)을 지나...

내리던 오늘 (사진 펑) 차 세워둔 곳 옆에 맘에 들었던 곳 (사진 펑) 가을 분위기 물씬 나서 여기서 사진 찍었어요. 여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사진 펑) 이번에 한국 갔다 와서 느낀건데 제 덩치가 참 크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한국에서랑, 이번에...

습관이다. 오늘은 구두 뒷굽을 수선하러 간다. 몇 년 전에 산 낡은 구두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라 쉬이 버릴 수가 없다. 항상 같은 구두만 신는 것이 아닌데도 벌써 굽을 세 번이나 바꾸었다. 구두 뒷굽을 수선하러 갈 때마다 아버지를 생각한다. 아버지는...

극복하는 우리 동네 유일한 슈퍼 무너져가는 면단위 지역의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여 농촌 지역 거주하는 주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농촌도 살고 싶고, 농촌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 happybean.naver.com 여러분의 소중...

참고 오늘의 편지를 시작한다! 어제 내가 오빠가 답장해 준 편지를 계속 읽어보다가 떠오른 건데 나는 늘 오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고 좋은 것만 그리고 예쁜 것만 보고 듣게 해 주고 싶고 행복을 전해주고 싶고 웃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럼 우리동네 농막 지어달라는데 있는데 그것좀 알아봐주라" " 알았어 연락해서 알려주마" " 낼 시간있냐? " 왜? " 낼 깨털어야...하라고? " 너랑 친하잖아" " 됐거든 암튼 낼 봐야해" 오늘저녁은 몰해먹나 싶어 고민중이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땅한게...

가서 장인제사에 참석 해서 제사 모시고 음복 하고 마치고 옆지기 운전으로 귀가 11.22 11km 문수체육관, 대공원,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대공원을 신청을 아깝게 못하고 문수체육관에 가서 라켓볼 장에 강습을 늦게 가서 받고 마치고 샤워장에 가서...

사이에는 간식을 먹으며 비를 지켜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첫째날 단 한 가지, 전원이 다시 켜지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 동안 앉아 있는 동안 제가 하지 못한 일과 벌지 못한 돈을 모두 세어 보았습니다. 한편 제가 남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기온...

올라와서 간식을 먹고 모래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파도를 맞고 모래찜질을 하면서 시원하고 따뜻한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모래 축제 때 모래사장에 펼쳐진 조형물을 보면서 그 크기와 아름다움에 압도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