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내 주치의는 나로 하겠어 / 한정숙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주치의는 나로 하겠어 / 한정숙 작년에 퇴직하여 일주일에 반은 시골집과 밭을 관리하던 남편은 겨울 들면서 특별히 할 일이 없다고 파크골프에 맛을 들이더니 일주일 내내 운동하느라 신바람이다. 일요일엔 15년 남짓 활동하고 있는 배구 동호인들과...
-
[네이트판] 시누들의 태아보험 강요로 인해 이혼하게 생겼습니다. + 후기 추가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 저녁 아래와 같이 통화를 하였습니다. 서로 존댓말로 대화했으나, 의미만 전달되도록 축약하여 적겠습니다. 저: 보내주신 제안서를 확인했는데,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 불필요한 담보도 너무 많이 보인다. 설계사: 그건 풀...
-
오늘 저녁 9시 EBS 우리집 주치의 보세요.. 200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놓쳐서 아쉬웠는데 오늘 제 2부를 합니다. 어늘은 허셉틴과 유방 성형에 대해 다루나봐요. 약 20분정도 하는 짧은 내용이지만 최신의 내용이 들어갈거라고 생각되네요.. 꼭 보세요..
-
걸레. 건강. 섭리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강 주치의, 일부러라도 웃자. 👉 24위 🍿 입에 달달하고 좋은 음식은 몸엔 최악의 음식이다. 입에 쓴 음식은 항암식품이다. 머위...있어 자주 먹자. 👉 25위 🍚 아침은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8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자기 전 2시간부터는 속을...
-
8월26일 엄마가 천국으로 가셨어요.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 저녁에 피를 토하셔서 응급실로갓습니다.밤새 두세번 더 토하시고 혈변도 보고 주치의말씀으론 종양이 터졋다고 하시네요 안좋다고 다른 가족들 부르라며..ㅠ 그러고는 호스피스라도 가야하나 싶엇는데 병원에 물어보니 엄마상태가 옮기는것도 안좋고...